안녕하세요 레브그릿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쌀국수가 자꾸 땡기네요ㅎㅎ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저의 최애 쌀국수집, 조이420 이예요
이미 동네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어서
웨이팅은 기본이고 재료 재고소진으로 인해
늦게 가면 못먹기도해요ㅠㅠ
점심시간 저녁시간 피크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으니
조금 일찍 방문하시거나
살짝 늦게 가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같아요
문앞에 대기석과 대기명단 리스트가 있으니
이름을 적어놓고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
02-2646-0420
🚗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81
( 염창역 4번 출구에서 246m )
9 🕒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시장초입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매장 주변 주차는 어려워요
대신 염창역 4번출구 앞에 있는
어바니엘 오피스텔 뒷편
목2동월촌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
공영주차장에서 조이 420 까지의 거리는
도보로 5분거리정도 되는것같아요
조이 420은 넓은편은 아니고 아담해요
2인석 9개 정도 있는것같아요
조이 420의 메뉴판이예요
메뉴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음식 하나 하나 모두 맛있어요
P.1 조이 사이공 오리지날 쌀국수 탕면
(소고기 쌀국수)
수많은 쌀국수를 먹어 봤지만
제일 좋아하는 맛❤
P.2 조이 사이공 매콤한 쌀국수 탕면 (소고기 쌀국수)
제가 매운걸 잘 못먹는편인데
조이 사이공 매콤 쌀국수는 저도 먹을만 했어요
P.3 조이 사이공 오리지날 볶음밥
쌀국수집 볶음밥은
밥이 너무 꼬들꼬들해서 안먹는 편인데
조이 사이공은 그 꼬들함이 좀 덜해서 맛있어요
물론 양념맛도 굿굿👏👏
P.4 코코넛크림소스에
코코넛새우와 대게살을 곁들인 커리 (꿍팟퐁커리)
제가 조이사이공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
가끔은 쌀국수가 아닌
꿍팟퐁커리먹으러 오기도 한답니다🙈
꿍팟퐁커리는 밥도 리필이 가능해요👍
술을 안마시는 저는 사이다
친구들은 맥주를 주문했어요
한모금씩 마셔봤는데
술을 안좋아하는 저에게는
사이공 맥주가 연하고 깔끔하니 먹을맛 하더라구요
술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사이공보다 진한맛을 가진
하노이 맥주가 더 맛있다고 했어요
조이 420은 맛있기도 하지만
양도 정말 푸짐해서 단골손님들이 많은것같아요ㅎㅎ
쌀국수를 정말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리는 곳이예요
제 친구들도 맛있다고 인정해준 곳이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요😊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작성한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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