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취를 시작할 땐 나름 요리도 하면서 잘 챙겨 먹었던 것 같은데 1년이란 시간이 훌쩍지나 2년째가 다 되어가니 집에서 밥을 챙겨먹어도 간단하게 먹게 되더라구요 가끔 사오는 반찬들의 메뉴도 다 거기서 거기ㅠㅠ 영양제를 먹고 있지만 먹는 게 부실하면 도루묵이라는 걸 알아 건강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어요 20대 때는 부모님과 함께 살기도 했고 건강에 대해 딱히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확실히 30대가 되니 몸을 생각하게 되네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완전 균형 영양식 뉴케어에 대해 알게 되었고 환자 영양식으로 시작해 지금은 부모님,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많이 먹고 있다고 해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투잡을 하다보니 제겐 여유가 없었고 배달음식만 주구장창 먹다보니 피부도 건강도 망가지는것같아 쿠팡에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