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얼리뷰 _ 파넬 시카마누 세럼 쿠션 21호 vs 어뮤즈 보송 1호

기존에 쓰던 어뮤즈 쿠션을 다 써가서

인스타그램 광고에서

만난 파넬 시카마누 세럼 쿠션을 구매해봤어요 

 

광고에 속아본적이 많아서

광고처럼 피부가 좋아 보이겠지 하는

기대감은 없었어요

쓰던 거 계속 재구매해서 쓰는라

그저 새로운 쿠션이 사고 싶었을 뿐ㅎㅎ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노세범 쿠션  + 시카마누 세럼 쿠션 (본품+리필) SET 

건성인 제가 노세범 쿠션을 왜 샀을까요...하하하

쇼핑할 땐 아무 생각 없는 1人..

 

 

하늘색이 파넬 글래시얼 바이옴 워터 노세범 쿠션 

초록색이 시카마누 세럼 쿠션 

 

 

두근두근 

오랜만에 사용하는 새로운 쿠션에 기분 업업 

 

민감성 피부를 위한 항균 퍼프래요 (루비셀 퍼프) 
촘촘하고 부드러운 표면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주고 
흡수하는 양이 적어 소량으로도

밀착 커버를 도와준다고 해요

 

 

요즘 모든 브랜드의 퍼프가

눈가와 콧볼 등 좁고 굴곡진 부위까지

섬세하고 균일하게 커버 가능한 
물방울 쉐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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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넬 시카마누 세럼 쿠션 21호 vs 어뮤즈 보송 1호

 

파넬 시카마누 세럼 쿠션 광고에 따르면 

시카마누 세럼 쿠션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좋데요

 

광고 영상만 보고 샀기에

(이래서 다들 광고 마케팅에 목숨을 거나 봐요)

제품 상세 설명을 블로그 쓰면서 확인한 바보... 히히

 

저의 현재 피부 상태는

기미 주근깨 좁쌀여드름 트러블까지

총체적 난국 피부ㅠㅠ

휴.. 이게 이번에 클렌징 루틴 바꿔서 좀 나아진 거..

또르르 

 

 

 

선크림과 스틸라 원스텝 코렉트만 바른 상태에서

파넬과 어뮤즈를 반반 발라보았어요

 

파넬 커버력은 좋지 않았지만 

피부가 화사해 보이고 매끄러워 보이며 
가볍게 밀착되는 쿠션이었어요 

 

어뮤즈는 

파넬보다 커버력이 좋아 

보송보송 매끈하게 커버되고

무결점 피부 표현을 해줘요 

 

 

촉촉하고 얇은 고 밀착 피팅 기술로 민감한

피부에 뭉침 들뜸 없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해주는 파넬은 

트러블이 없고

피부가 깨끗한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처럼 트러블이 있고

좁쌀여드름이 있으신 분들은

광채가 도는 쿠션을 사용했을 때

더 도드라져 보여서 비추천

 

 

사람마다 쿠션을 구매하는 기준이 달라서 

어떤 쿠션이 더 좋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물광피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하시는 분들은 파넬

저처럼 커버력을 원하시는 분들은

어뮤즈 추천드려요 

 

 

파넬은 피부에 얇게 밀착돼서

두세 번 덧발라도

화장 두껍게 했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저는 파넬 사용 시에 파운데이션을 먼저 발라주고 

그 위에 얇게 발라줄려구요ㅎㅎ 

( 이미 구매해서 일단 써야 하는 1人 )

 

덧발라도 자연스러워서 

수정 화장용으로 써도 좋을 것 같고 

남자 친구 앞에서

쌩얼 인척 할 때도 쓰기 좋을 것 같아요ㅎㅎ 

 

 

두 제품 이미

인 스타크 램 대표 쿠션,

올리브영 대표 쿠션으로 유명하고 

유튜버 디렉터 파이님께 확인이 가능할 만큼 

성분들도 좋은 제품들이라

더 자세하게는 포스팅 안 하고 

피부 표현에 대해서만 써봤어요 

 

이것으로 뷰티 알못의 뷰티 리얼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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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넬 시카마누 세럼쿠션 기획세트 본품 1개+퍼프 2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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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뮤즈>]메타 픽싱 비건쿠션 본품+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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